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릿 콜/선수 경력/2021년 (문단 편집) === 7월 === 7월 5일 [[뉴욕 메츠]]전에서 3.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하였다. 현재까지 정상급 투수 중엔 이물질 규제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있다. ERA는 2.91로 상승. 같은 날 [[아롤디스 채프먼]]과 함께 올스타전에 선정되었다. 다만 이 날 메츠를 상대로 나란히 털렸고 공교롭게도 이물질 규제 이후 가장 부진하고 있는 두 선수인지라 팬들은 비웃는 중. 일시적인 부진으로 평가 받으려면 앞으로 본인이 잘해서 직접 논란을 잠재우는 방법밖엔 없다. 7월 10일 전반기 마지막 등판인 [[휴스턴 애스트로스]]와의 원정 경기에서 3피안타 12탈삼진 2볼넷 완봉승을 거두었다. 마지막 타자였던 [[요단 알바레즈]]를 129구째 '''99마일 하이 패스트볼'''로 삼진을 잡은 장면은 이날 경기의 백미. 특히 [[애런 분]] 감독이 126구씩이나 던졌으니 그만 하자고 설득하는데도 강하게 거부하고 삼구삼진으로 경기를 스스로 마무리하는 패기에서 많은 양키스 팬들이 과거 [[조 토레]]에게 역정을 내며 강판을 거부하고 경기를 스스로 마무리한 [[마이크 무시나]]의 향기를 느꼈다. 이것으로 전반기 최종 성적은 18G 114이닝 147탈삼진 9승 4패 ERA 2.68이 되었다. 7월 18일 [[보스턴 레드삭스]]와의 후반기 첫 등판에서 6이닝 1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, 6회말이 끝나고 3-1로 리드한 상황에서 강우콜드가 선언되며 시즌 10승을 완투승으로 달성했다. 전담포수인 [[카일 히가시오카]]가 코로나에 확진되는 바람에 [[게리 산체스]]와 배터리를 이루었다. 7월 23일 또 다시 보스턴을 상대로 등판했는데 이번에는 투구수 조절에 실패하며 5이닝 104구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. 7월 30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5⅓이닝 6피안타 2볼넷 8실점(7자책) 난조를 보이면서 방어율이 3점대까지 상승했고, 8월 3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아 당분간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